재미있는 프로젝트가 깃헙에 올라 왔네요. 제목은 lemonade-stand. 제목을 왜 저렇게 지었는지 대강 감은 오는데, 그것에 대한 명확한 답변은 없네요.
오픈 소스 해서 뭐 먹고 살아요
에 대한 답변으로 이 프로젝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.
2016/06/18 Editor’s choice
nayafia/lemonade-stand
_Below I’ve listed every way I know of that people get paid for open source work, roughly ordered from small to large…_github.com
결론부터 말씀드리면
방법은 엄청나게 많습니다.
일단 14가지 정도의 방법을 카테고리로 나눠서 설명을 했는데 한가지씩 확인해 보겠습니다.
1. 기부 버튼(donation button)
많이들 보셨죠? donation $ 버튼은?
2. 포상금사냥(Bounties)
나는 장고펫이다
좋은 예가 Github Security Bug Bounty군요
3. crowd funding(one time)
Django 의 경우가 이 경우인데 큰 돈이 되지는 않는다고 하는구요.
4. crowd funding(recurrying)
React boiler plate의 경우가 이경우 인데 지속적인 크라우드 펀딩을 시도하고 있는데 전체 모금 금액은 2,203$ 군요
5. Books and merchandise
책과 관련 상품들을 만들고 이것을 오픈소스화 하는 경우인데, 우리나라의 경우도 출판사들이 이런 구조를 많이 따라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. 좋은 예로는 Lua 의 경우를 들 수 있네요
Programming in Lua
_Programming in Lua gives a solid base for any programmer who wants to use Lua. It covers all aspects of Lua-from the…_www.lua.org
6. Advertising & sponsorship
광고와 스폰서 십이라는 약간은 케케묵은 방법인데, 이를 위해서는 user base 가 상당한 만큼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하는군요.
좋은 예로는 Hoodie 를 들고 있네요.
Hoodie - A generic backend with a client API for Offline First applications
_It’s a complete backend for your apps: develop your frontend code, plug it into our API and your app is ready._hood.ie
7. 프로젝트에 고용되기
요즘은 리눅스 커널 하시는 분들이 인기가 많다고 (그것도 옛말인가요?)
2편에서 계속 됩니다.
lemonade-stand-2
_의 후속편입니다._techstory.shma.so
By Keen Dev on June 18, 2016.
Exported from Medium on May 31, 2017.